거의 1년만에 필리핀을 방문 했습니다
예전과 다름없는 모습들 그리고 잊지않고 반겨주는 에이전트 식구들
그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다시 필리핀을 찾으니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1년만에 방문해서인지 못보던 직원들도 보이고 오랜만이라 처음엔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차츰 적응이 되가네요
게임할때도 옆에 치근덕 대는 사람도 없고 혼자 조용히 게임 할수 있어서
필리핀을 찾는 이유중 하나라 여겨 집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필리핀에 와 봤더니 모니터도 달려있고 조금은 현대식으로 봐뀌었네요
이번 여행은 오래간만에 푹좀 쉬려고 떠난 여행이었기에
필리핀에 와서 필드도 원없이 나가보고 술도 고주 망태가 되도록 마시고 아가씨들도 만나고
여러모로 저에게 충분히 재충전 할수 있던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모쪼록 신경써준 식구들한테 고맙고 자주는 못 찾아보더라도
항상 변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 남기고 글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