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다 신발 박물관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세계에 몇 안되는 신발 박물관 중의 하나로
필리핀의 퍼스트레이디' 이멜다 마르코스의 소장품을 포함하여 각국 대사관에서 보내준 전통 신발
유명인사의 신발 관련 수집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다.
뿐만 아니라 수공업으로 신발 만드는 과정을 마네킹으로 만들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신발 박물관은 마리키나의 신발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적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이멜다 마르코스가 소장하고 있던 1,000여점의 신발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50페소의 입장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