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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dred Island 국립공원


Hundred Island 1.jpg


루손 섬의 북쪽 링가이엔만을 끼고 있는 Pangasinan지방에 있는 이 국립공원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흔히들 One Hundred Island라고도 불리는 이 해상공원은 섬의 갯수가 꼭 100개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아니고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의미. 궂이 한국과 비교하자면 한려수도 국립공원과 비슷하다면 맞을까. 

이곳은 Lucap에서 방카를 타고 조금만 가면 되는 곳. Lucap은 알라미노스(Alaminos)에서 5km 거리.

이 국립공원은 산호 섬이 풍화작용으로 생겨 난 듯한 기암괴석과 조그만 모래해수욕장이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많은 행락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바닷물이 만조가 되면 어떤 섬은 물에 잠기기 때문에 다 볼 수 없다.

그리고 파도가 심할 때는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곳에서도 스노클링과 같은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지만 필리핀의 다른 유명한 다이빙포인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특히 파도가 심한 날은 물이 맑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이곳의 섬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전설을 꿰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그중의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한때 이곳에서 살았다고 전해지는 실연당한 거인과 인어의 눈물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스노클링에서부터 다이빙까지 다 즐길 수 있다 즐길 만한 섬은 Carias Island ---이곳에는 조금 큰 해수욕장이 있다.

Cathedral Island --- 대형 과일박쥐가 서식하고 있는 동굴과 돔형태의 커다란 바위가 인상적인 곳.

Children's Island --- 이곳은 밤에 야영을 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고 화장실과 잘 정돈된 산책로가 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한 가드가 있는 곳. Governor's Island --- 이 섬은 큰 섬중의 하나로 꼽히는 곳. 계단을 따라 섬 꼭대기에 올라가면 해상공원을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다.

섬 양쪽에 비치가 있고 숙박을 할려면 Governor's House에 가면 된다.

Kagaw or Devil's Island --- 다이빙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해마다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달동안 Summer Aqua Sports Festival이 열린다.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조그만 섬속에 하루중 몇시간을 거기서 보내고 다시 배를 타고 나온다.

Lucap으로 나와서 밤을 보내는 경우가 많고 더러는 Alaminos까지 나와서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섬에서 하루밤을 묵을 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 왔으면 여기 말고도 찾아 볼 수 있는 곳으론 Sabangan Beach와 Agno에 Umbrella Rocks, 그리고 Bani에 있는 지하강(underground river)이 있다.

헌드레드 아일랜드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Alaminos는 마닐라에서 254km 떨어진 곳으로 버스를 타면 5시간에서 5시간 반이 소요된다.

다구판에서는 38km 거리에 버스로 1시간 가량 걸린다.

이곳에는 소금제조공장이 있다.

알라미노스에 머물려면 d'Plaza Hotel과 Alaminos Hotel이 있다

숙박요금은 200페소에서 250페소 정도.헌드레드 아일랜드에 가기 위해선 우선 마닐라에서 알라미노스행 시외버스를 타고 여기서 다시 지프니나 트라이시클을 타고 20분 정도면 Lucap에 도착한다.

Lucap에서 방카를 빌리고 다시 돌아 올 시간약속을 하고 떠나면 된다.

섬에서 수영을 하거나 섬호핑관광을 할 수도 있다.

주의할 것은 섬에 뱀이 많이 있다는 사실. 다른 루트는 잠발레스 해안도로를 따라서 가는 길도 있다.

Lucap의 숙박시설Lucap에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만약 며칠씩 머물은다면 할인을 부탁해보는 것도 경비절감의 한 방편이 될 수 있다.

이곳은 부활절과 크리스마시시즌에는 요금이 올라간다.

이곳의 숙박시설내에는 조그만 간이식당이 있어 숙박시설내에 식사를 해결할 수가 있다.

(특히 Gloria's, Ocean View Lodge가 추천할 만) 그리고 부둣가로 가면 식당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밤을 즐기고 싶다면 Alaminos로 가는 게 좋다.

Rodriguez House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고, 섬에 가서 사용할 텐트도 빌려 준다.

물론 일주일정도의 장기간 렌트를 할 때는 할인을 해준다.

Kilometer One Tourist Lodge & Youth Hostel은 유스호스텔 회원이나 학생들에겐 할인을 해 준다.

이곳은 부두에서 1km떨어져 있다.

Gloria's cottages에는 카티지를 500페소 안팎으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식사도 제공해 준다.

여기선 모터보트도 빌릴 수 있다.

Ocean View Lodge는 400페소 정도에 가족룸을 빌릴 수 있다.

대체로 깨끗하고 식당도 붙어 있다.

Maxime by the Sea도 식당이 붙어 있고 섬으로 가는 교통편도 어레인지 해준다.

Last Resort는 방마다 욕실이 있고 식당과 선물가게가 있다.

그리고 New Hotel Lucap이 있다.

Cordillera 지역서쪽의 일로꼬스 해안평야와 북쪽의 까가얀발리지방 사이에 2000미터가 넘는 고산준봉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지역을

한마디로 중부 꼬르디예라(Cordillera Central)라고 부른다.

이 지역으로 들어 가는 초입에 바로 우리들이 여름 휴가지로 알고 있는 바기오시가 있다.

이 도시는 1990년 7월의 대지진으로 800여명이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필리핀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며, 또한 필리핀에서 고산족문화가 가장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푸가오(Ifgao)지방과 본똑(Bontoc) Igorot족의 계단식논은 아시아지역의 여행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자리잡았다.

최고의 계단식논(Rice Terraces)을 보기 위해서는 바나웨 근처의 바따드(Batad)나 본똑(Bontoc)근처의 말릭꽁(Maligcong)으로 가서 한참을 걸어 가야 한다.

그리고 그냥 멀리서 눈구경만 할려면 바기오에서 본똑을 연결하는 Halsema Highway에서 계단식논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이 도로는 산악도로로서 차를 타고 가는 과정자체가 하나의 기막힌 여행일 수도 있다.

바기오와 바나웨는 Benguet, Mountain Province, Kalinga Apayao 그리고 Ifugao로 나뉘는 Cordillera지역으로 들어 가는 관문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리고 사가다는 시원한 소나무와 깔끔한 숙박시설로 해서 이 지역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기후 이 지역은 마닐라와 같은 저지대 보다는 훨씬 시원하다.

가끔 28도 정도 올라 가기도 하지만 연중 대부분의 날씨는 시원한 느낌을 주며

특히 남서 몬순기후의 영향을 받는 곳은 11월부터 2월사이 밤기온이 섭씨 5도 이하로 떨어질 때도 있다.

또 태풍시즌에는 폭우로 인한 홍수를 일으키기도 한다.

역사 이곳에 사람들이 살 게 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확실한 역사적인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다만 유추를 해볼 뿐이다.

고산지대 사람들은 가끔 저지대로 그들의 생산한 금이나 다른 생산물로 저지대의 소금이나 도자기 금속제품, 구슬, 보석류, 의복, 가금류등과

물물교환을 하기 위해서 내려 오긴 했지만 지리적으로 너무 외떨어져 있거나 이동하기에 불편한 산악지역의 특성과 발달되지 않는 상업으로 인해 발달이 상당히 뒤쳐지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이 지역의 발달을 가로 막은 가장 큰 요인은 식민정복자들과 외래문화의 영향에 강하게 저항해온 이들의 독립적이고 보수적인 문화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스페인이나 미국도 이 지역에 대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 중에는 많은 게릴라활동이 벌어졌으면 대전말기에는 일본군 최후의 저항선이 되기도 했다.

오늘날의 행정구역은 1966년에 만들어졌으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1970년대 이 곳 주민들의 치꼬강 (Chico River) 댐건설에 대한 반대 때문이었다.

1990년에 실시된 주민 자치를 허용할 것인지를 묻는 주민투표에서 마운틴 프라빈스만 결정을 받아 들여 현재 이 한 개 지방만 자치지역의 멤버가 되었다.

주민 이 지역의 환경과 기후는 자연 이 지역 주민들의 성격을 강인하게 만들었다.

거주지역에 따라서 Bontoc족, Ibaloi족, Ifugao족, Isneg족, Kalinga족, Kankanai족과 Tingguian족으로 크게 나눠진다.

물론 이들 종족들은 자기들의 고유한 문화를 갖고 있다.

우리가 보통 이고롯족(Igorot)이라고 하면 이들 산악지역의 모든 종족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세부적으로 들어 가서는 Bontoc, Kankanai, Ibaloi족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머리사냥(Head Hunting)은 이들 이고롯족의 여가생활이라 해도 될 정도로 성행했던 이들의 보편적인 문화의 한 부분이었다.

최근에는 기독교로 개종하는 인구가 많이 늘긴 했지만 그들의 전통적인 믿음을 버린 것은 아니다.

이 지역 문화의 특성은 딱 금을 그을 수는 없지만 수많은 문화와 사회구조, 언어, 가옥구조등 아주 복잡한 양태를 띠고 있다.

이곳에는 최근에 활발한 기독교 선교활동과 교육이 이들을 여타 필리핀문화에 급속히 동화시키는 결과를 가져 왔다.

이 지역에 일로까노인들이 상권을 장악하면서 이 지방 방언과 함께 일로까노어가 보편적으로 많이 쓰여진다.

그리고 영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통하고. 교통 이곳으로 통하는 도로가 많지 않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똑같은 루트를 사용한다.

바기오로 가서 사가다, 본똑, 바나웨로 이어지는 루트. 그래서 이 지역을 여행할 때는 사전에 교통편에 대한 사전정보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다.

또 우기에는 폭우로 해서 도로가 훼손되기 때문에 이런 점을 미리 숙지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사가다.

...이고롯족의 독특한 문화를 맛볼 수 있는 곳사가다에 첫발을 들여 놓으면서 마주치는 것은 산허리를 휘감고 있는 안개다.

하얀 안개가 끝간데 없이 걸쳐 있는 이 곳은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다음으로 느끼는 것은 날씨 -- 덥고 후덥지근한 마닐라 날씨에 비하면 이곳의 날씨는 서늘하고 지내기에 한결 수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나무 군락으로 덮인 산봉우리와 계곡들. 이들 봉우리들의 모양 또한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삐쭉삐죽한 봉우리하며 계곡에 아무도 모르게 숨어 있는 폭포들.

이상하게 생긴 기암괴석들. 이 모든 것들이 시멘트 덩어리에 익숙한 도회지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새로운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이곳이 바쁜 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에게는 고원 속의 천국일지도 모른다.

이유는 간단하다.

최근 사가다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닐라에서 260마일 떨어져 있는 사가다는 북부 루손의 23,000평방킬로의 험난한 지형의 대명사인 꼬르디예라산맥의 중간에 위치한 조그만 점에 불과하다.

이 곳은 산악으로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에 지평선을 구경하기가 힘들다.

해발 5,000피트에 자리잡고 있어 낯은 짧고 밤은 거기에 반비례해서 길다.

그리고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칠흑같은 밤을 경험할 수도 있다.

뭐니뭐니해도 크게 인상에 남는 것은 일상의 생활자체가 도시의 그것과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사가다가 편리함과 안락함에 익숙해져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맞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가다에 가는 방법은 우선 마닐라에서 바귀오행 버스를 타고, 바귀오에서 다시 사가다로 가는 버스나 지프니를 타야한다.

대충잡아 마닐라에서 사가다까지 12시간은 잡아야 한다.

그중 반은 울퉁불퉁한 길과 절벽의 끝자락을 잘라 만든 짜릿한 길을 통과해야 한다.

또한 사가다에서는 탈 것보다는 오해려 여행객의 발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이런 것 때문에 사가다 여행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세상에는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좋은 기후나 기암괴석의 볼거리는 제쳐 두더라도 또다른 사가다의 매력을 찾을 수가 있다.

그것은 깐까나이 이고롯족의 손솜씨다.

오늘날 예전처럼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사가다에는 옛날 자기네 조상들이 입었던 복장 그대로를 고수하는 고산족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비록 서구문화가 많이 배어 들긴 했어도 그들 만큼 자기네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부족들도 드물 것이다.

그리고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것은 계단식 논이다.

이 계단식논은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세기전에 전부 손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세계 8대 불가사이라 할 정도로 정교하고 거대한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 계단식 논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킬테판 봉(Kiltepan Tower)으로 올라가면 된다.

이곳은 사가다읍으로부터 걸어서 50분정도를 올라가야 한다.

구경을 위한 또다른 장소는 사가다에서 본톡으로 가는 도로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도로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종적으로 보면 사가다 이고롯족은 다른 지역의 깐까나이 이고롯족(Kankanay Igorots)과 거의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어떤 풍습은 다른 지역의 이고롯족들과는 상당히 다른 데도 있다.

그중의 하나가 시체의 관을 매달아 놓는다는 것이다.

에코 계곡(Echo Valley), 즉 오래된 Espicopal Church of St. Mary the Virgin(아이러니하게도 이곳은 카톨릭계의 공동묘지다)

뒤에는 수십개의 관이 석회암절벽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계곡의 편평한 곳으로 내려갈려면 좁다란 길을 따라 가야 한다.

여기서 여행객들은 나무로 만든 좁은 관을 더 가까이서 볼 수가 있다.

아무도 이런 풍습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모른다.

혹자는 말하기를 "초기 이고롯족들은 바람도 없고 햇빛도 들지 않는 땅밑을 그들은 싫어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또다른 작자들은 "그같은 풍습이 시체를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그들은 그들 자신의 풍습을 수백년간 지켜 왔으며 나이먹은 이고롯족들은 그들이 죽었을 때 관이 절벽에 매달려 있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관이 동굴속에 안치하던가. 동굴속에 안치된 관을 볼려면 사가다읍사무소에서 30분정도 가면

루미양동굴(Lumiyang Cave)이 나오는데 이곳에 가면 바로 눈앞의 관을 볼 수가 있다.

동굴로 말할 것 같으면 사가다는 또다른 지하 동굴을 갖고 있다.

이들중에 Suyo로(road)를 따라 밑으로 40분정도 내려가면 사마깅(Samaging) 혹은 "big"동굴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길다란 지하강이 흐르는 Latang 동굴이 있다.

이들 동굴을 관광할 때는 안전문제라든가 환경문제를 고려해서 SEGA(Sagada Environmental Guides Association 사가다 환경 가이드 협회)소속의 가이드와 동행해야 한다.

가이드비는 자치단체사무소에서 지불해야 한다.

가이드 요금은 100페소에서 1,000페소로 그룹의 규모나 목적지에 따라서 다르다 Latang 동굴이 Samaging 동굴에 비해서 훨씬 다녀 오기가 수월하다.

산의 다른 쪽에 도달할 때까지 강을 따라 똑바로 올라가다가 Bokong이라는 조그만 폭포를 향해 계속해서 가면 된다.

이 폭포는 현지 주민이나 외국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 곳에서 읍으로 돌아 오는데는 25분정도가 소요된다.

돌아 오는 길에는 수많은 전통가옥과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가 있다.

물론 이외에도 수많은 볼거리들이 널려 있다.

어느 것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것들이다.

이들 볼거리들을 다 구경할려면 아마도 1달이 넘게 걸릴 것이다.

사가다에서 여행을 하는데 있어 다행인 것은 이들을 구경하기위해서 엄청 먼거리를 가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좀더 힘드는 코스도 괞찮다면 2시간 반정도 걸으면 웅장한 Bomodok 폭포에 다다른다.

그러나 이런 힘든 일정이 싫다면 근처의 기념품가게에 들러 쇼핑을 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

특히 사가다읍에 있는 전통직물을 짜는 Sagada Weaving Center에 가면 수공품의 이고롯 특유의 칼러풀한 옷감을 살 수가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또하나 맛보아야 할 것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커피한잔과 집에서 만든 레몬파이다.

이처럼 사가다에서 만족을 얻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사가다는 다듬어지지 않는 단순함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움이 있다.

서늘한 바람과 푸르름으로 어우러진 풍경속에 사가다에서 삶이라는 것은 흙으로 더욱더 가까이 다가간다.

여기는 교통지옥도 없고 도회지 삶에서 이제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셀률라폰도 없다.

그러나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와 담백한 즐거움이 있기에 한발짝 물러나 사는 삶도 괞찮아 보이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사가다, 여기가 정말 고원에 자리잡은 천국으로 가는 길목이 아니겠는가? 이름이 사가다라고 해서 무엇을 사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마음의 여유만 한가방 넣어 가십시요.어떻게 사가다에 갈까?바기오에서 당와버스 터미널 Dangwa Transportation Co.로 가서 본톡행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물론 바기오에서 사가다로 가는 직행노선이 있긴 하지만 시간은 비슷하게 걸린다.

각자의 여행계획에 따라 달리하면 된다.

조금 여유있게 사가다에 도착해서 사가다 관광을 마칠려면 적어도 새벽 5시에는 출발해야 한다.

바기오에서 본톡까지는 5시간정도 걸린다.

그리고 본톡에서 사가다까지 또 1시간, 그래서 6시간정도는 잡아야 되는 여정.

사가다의 숙박시설사가다의 숙박시설은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창문을 통해서 보는 주위경관이면 음식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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